[문서]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모든 아이를 위한 보편적 정보 교육 확대 방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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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연구진

기획

서정연(서강대학교), 박현제(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), 김두현(건국대학교), 김재현(성균관대학교), 김한일(제주대학교), 김현철(고려대학교), 나연묵(단국대학교), 신용태(숭실대학교), 심규석(서울대학교), 유정수(전주교육대학교), 이재호(경인교육대학교), 이현숙(한국과학창의재단), 진회승(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)

집필

김한성(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), 강신천(공주대학교), 김수환(총신대학교), 신승기(서울교육대학교), 윤일규(한국과학창의재단), 김종범(한국과학창의재단), 서영희(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)


■ 목차

1. 배경 - 왜 정보 교육이 중요한가?

2. 해외 주요국은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?

3. 우리나라는 어떻게 가르치고 있나?

4. 정보 교육에 대한 학생, 학부모, 교원의 생각은?

5. 모든 아이를 위한 정보 교육 개선 방안

[부록] 정보 교육!, 질의응답(Q & A)


■ 요약문

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모든 아이를 위한 5대 권고문

배경 및 목적

- 본 보고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은 무엇인지, 그리고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 정부의 역할과 교육적 개선 방안을 제안함 - 이를 위해 체계적 문헌 분석과 관련 학회, 유관기관 전문가들과의 숙의 과정을 거쳐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다음과 같이 5가지 주요 권고문을 도출하였음


<5대 권고문>

1. 미래역량

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 디지털리터러시와 컴퓨팅사고력 강화 방안이 초·중등교육을 위한 미래 인재상, 핵심역량, 교육과정 개정의 중점 사항에 포함되어야 함 - ‌ 미래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되고 있으며, 디지털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요구됨 - ‌ 이러한 능력을 ‘디지털리터리시’라고 하며, 디지털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·활용 교육과 컴퓨팅파워를 활용한 문제해결력 즉, 컴퓨팅사고력 교육이 균형 있게 다루어져야 함


2. 교육과정

디지털리터러시와 컴퓨팅사고력 강화를 위해서는 초·중등 정보 교육과정의 완전한 독립·필수화 및 수업 시수 확대를 해야 함 - ‌ 디지털리터러시와 컴퓨팅사고력 교육을 담당하는 초중등 정보 교육은 초등학교 17시간, 중학교 34시간으로 매우 적은 시수로 인해 ‘교육 내용의 체계성과 연계성 결여’, ‘교육 기회의 격차’, ‘정보 교사 번아웃’ 등 학교 현장의 주요 문제를 일으키며 온전한 정보 교육이 실행되기 위한 큰 걸림돌이 되고 있음 - ‌ 이에, 본 보고서는 초·중등학교의 정상적인 정보 교육을 위해서는 최소한 초등학교 정보 교과의 독립·필수 68시간(3~4학년 군), 중학교 독립·필수 136시간, 고등학교 독립·필수 64시간(4학점)이 필요함을 제안함


3. 교원

정보 교육의 질 담보를 위해 중·고등학교 기준 1개교 1정보 교사를 배치하고 체계적인 교원 연수를 시행해야 함 - ‌ 현재 중학교 교사의 절반 정도(49%)가 2개교 이상을 순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, 이는 교육의 질적 문제로 이어지는 심각한 상황을 발생시킴 - 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개교 1정보 교사 배치가 필요하며, 2025년까지 중등 정보 교사는 3,086명 확보를 목표로 매년 약 400명의 신규 교사와 200명의 전환 교사를 확보해야 함


4. 융합 교육 방법

체계적인 SW·AI 기반 융합 교육을 위해서는 정보 교과를 통한 기초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융합 교육 모델을 개발해 확산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 - ‌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에 미래 교육의 방향 중 하나로 SW·AI 융합 교육이 제안되고 있으나, 체계적인 융합 교육을 위해서는 각 교과 또는 지식 영역별 기초 역량 교육이 선행되어야 함 - ‌ 이에, 수학, 과학과 같이 정보 교육을 위한 충분한 수업 시간 확보와 함께, CS-STE(A)M교육 모델 등을 참고한 다양한 SW·AI 융합 교육 모델을 개발해 보급할 필요가 있음


5. 인프라

지속 가능한 학교 인프라 운영 및 정보 교육을 위한 종합 플랫폼이 개발되어야 함 - ‌ 정부의 다양한 컴퓨터 실습실 인프라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학교의 노후 컴퓨터 교체 등 대규모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고정형 실습실 개선에 집중되었으며, 보다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도출하는 것에 한계가 있음 - ‌ 이에, 학교 실습실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OLPC(One Laptop Per Child), BYOD(Bring Your Own Device)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야 하며, 학습자들이 공교육 환경에서 자유롭게 정보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 함께 마련되어야 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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